마메(MAME)게임

시노비(Shinobi)

lifehistory 2023. 4. 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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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obi.zip
0.45MB

* 이 게임은 마메 에뮬레이터로 구동되는 게임 롬파일입니다. 게임 처음 접할 시 꼭 에뮬레이터를 받고 해당 게임 파일을 다운받은 후 마메 Roms 폴더에 압축을 풀지 않은 상태로 저장하고 에뮬레이터를 실행해 주세요.

 

방향키, 공격키, 점프키, 필살기키(전멸폭탄식 닌술, 스테이지당 1개 생성)

* 위로 향한 상태에서 점프를 하면 윗 층으로 점프하게 된다.

* 게임을 진행하면 게임 승리 요령이 생기게 된다.

* 적으로부터 한 대만 맞아도 죽는다.

* 연두색, 파란색 적 닌자를 잘 죽이는 요령이 필요하다.

* 게임 초보자들은 1단계 보스를 죽이기 참 어렵다. 표창을 어느 정도 높이에 맞추어 계속해서 던져야 한다.

 

[나무위키를 통한 게임 정보]

시리즈 첫작. 시노비 전통의 주인공인 죠 무사시의 데뷔작.
소닉, 알렉스 키드, 길리우스 썬더헤드 등과 더불어 세가의 마스코트 격인 캐릭터이다.
1987년 아케이드판으로 첫 등장 후 다양한 기종으로 이식되었다.
이때는 기본 무기가 표창으로 롤링 썬더 등에서 볼 수 있는 2라인 횡스크롤 액션의 형태를 띄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한 대 맞으면 죽는 게임이기 때문에 작은 스테이지당 전멸폭탄식 닌술을 1개씩 쓸 수 있다. 무기가 파워업되면 닌자 주제에 총을 사용한다. 참고로 보너스 스테이지 실패시 코앞에 다가온 닌자의 그래픽은 당시 세가의 신인 디자이너였던 세가와 마사키의 작품.

최종 보스인 가면 닌자(본명은 나카하라)는 죠 무사시에게 인술을 가르쳐 준 스승이었다.
엔딩에서 나카하라가 ZEED라는 테러 조직을 설립한 목적이 밝혀진다.

동란이 사라진 평화의 현대 문명세계에 설 자리가 없어져버려 도태되어 잊혀져가는 인술과 닌자들. 그렇다면 세계를 다시 동란의 시대로 퇴보시켜 닌자들과 인술들의 존재감과 힘을 부활시켜 '동란의 현대 세계'에서 닌자들이 대활약을 할 수 있기를 바랬던 것이다. 전국시대 일본 때 동란 속에서 닌자들이 맹활약을 했듯이 말이다. 그리고 이로 하여금 전세계에 닌자/인술이라는 존재를 제대로 각인시키려 했던 것이 나카하라의 야망.

체력시스템이 아니기에 초입 난이도가 높은 편이며, 보스전에서 특히 편차가 발생한다. 1네임드에서 게임오버가 되는 경우가 가장 많을 정도로 초보자에게는 넘을 수 없는 벽이 되고 있으나 2네임드는 뜬금 없이 쉬우며, 3네임드는 운 또는 비기(얍샵이라고 불리는 편법)로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4네임드는 1네임드의 강화판에 가까워 매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이쯤 올 정도로 게임을 했다면 수리검 노하우가 생겨 1네임드보다도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최종 보스는 3개 정도의 페이즈의 패턴을 보이는데 가장 까다로운 2번째 패턴은 초반에 제압만 잘 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나 그 타이밍을 놓치면 사실상 탄막 슈팅게임 수준으로 어려워진다.

참고로 기본 공격은 수리검(또는 총)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이나 근접시 서서 주먹 또는 앉아서 발차기(또는 칼)로 변경되며, 데미지나 다른 기능의 차이는 없고 모션의 차이가 발생할 뿐이다. 다만 점프 중 근접공격이 성공하면 흔히 '날라차기'형태로 모션이 이루어지기에 고인물들이 자랑삼아 자주 사용하기도 한다.

고인물들 중에는 특히 수리검 사용을 할 수 밖에 없는 2~4 네임드를 제외하고 모든 스테이지와 보스를 수리검이 아닌 근접 공격만으로 클리어하는 기행을 보이기도 한다.(흔한 생각과 달리 1네임드는 4네임드와 달리 칼과 같은 근접공격이 없기에 날라차기로 클리어가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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