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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SEGA)게임

[MD]스플래터하우스2(SPLATTER HOUSE 2)

by lifehistory 202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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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터하우스2(SPLATTER HOUSE 2)

Splatterhouse 2 (USA).zip
0.44MB

게임 특징 (나무위키 발췌)

 

1편만 놓고 보면 새드엔딩인 작품이지만 2편에서는 죽은 제니퍼를 살려내는 스토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전작에서의 씁쓸한 느낌을 덜 수 있다. 게임 플레이 방식은 전작과 완전히 같고 슬라이딩 킥도 똑같은 방법으로 가능하다. 하지만 1편이 오락실용 아케이드로 나온 데 비해 2편은 세가 메가드라이브 용으로만 출시되었기 때문에 전작의 그 중독성 있는 타격음도 사라지고 사운드와 그래픽, 조작감이 전체적으로 퇴보했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그리고 전작에서 점프만 하면 시전이 가능했던 슬라이딩 킥이 2편에선 꼭 풀 점프를 해야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전작에서 쓰기 쉬웠던 슬라이딩 킥으로 잘만 사용하면 난이도를 너무 낮춰버리는 일이 생겨서 이렇게 조정되어서 결과적으로 난이도 상승.

난이도에 대해서는 평가가 갈리는데, 객관적으로 보면 1편에 비해서는 쉬워진 편이다. 왜냐하면 랜덤 패턴이 등장해 눈으로 보고 피하는 실력이 어느 정도 요구되었던 전작과 달리 2편에서는 대부분의 적들이 정해진 패턴에서 벗어나지 않기 때문. 일단 적들의 등장 패턴과 공격 패턴을 모두 외우면 원코인 클리어도 어렵지 않다. 다만 1편과 비교적 쉽다는 것이지 극악한 난이도는 여전하다. 아케이드였던 1편보다 뻑뻑해진 조작감과 기이한 판정 때문에 1편을 하다가 2편을 하면 난이도가 느낌상 더 어렵다는 게 체감될 정도. 거의 모든 적들이 낮게 점프하는 패턴이 생겨 슬라이딩 킥도 마음놓고 시전할 수가 없다.

1편보다 자잘한 트랩은 조금 줄어들었지만 잡몹들의 수와 맷집이 늘었다. 2스테이지부터 한방에 죽는 적을 보기 힘들 정도. 제일 말단인 빨간 좀비도 후반부엔 스피드가 빨라지는 데다가 쪽수로 밀어붙여 1편보다야 쉽지만 결코 녹록치 않다.

 

슬라이딩기술

대각선으로 뛰어(↗+점프) 파동권(↓→+공격버튼)처럼 공격 버튼을 누르면 슬라이딩을 하게 된다. 전작보다 쓰기가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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